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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여행지~~
포천에 있는 청계산 계곡에 다녀왔어요.
조용하고 한적해서 가족끼리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곳이예요.
특히나 작은 계곡은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답니다.
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물이라 다소 차갑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즐거움이 그 차가움을 이기는듯했어요 ^^
저도 오래간만에 얼굴까지 담가가며 못하는 수영실력을 뽑냈다지요~ ㅎㅎ
 
청계산.. 물놀이랑 등산.. 두가지를 즐길 수 있는곳이랍니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계곡 바로 옆 수림펜션이예요.
이곳하고는 많은 인연이 있답니다.
제가 10년전 친구들과 처음으로 놀러왔던 곳이예요.
사람들 많은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들이라 어렸을때도 이렇게 한적한곳을 찾아다녔어요. ㅎㅎㅎ
그리고.. 지금의 대장님과 연예시절에 놀러가기도 하고...
혜정이 낳고 혜정이가 5개월 됐을때 또 찾았던 펜션이예요.
 
갑자기 정해진 여행이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곳으로 정하게 됐어요.
갑자기 정한거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
가족끼리의 행복감을 두배로 느끼다 온것 같아요 ^^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 수영복으로 갈아입히고~ 바로 물놀이 시작!! ^^
 
 
청계산에서 내려오는 물.. 너무 깨끗해요~
이 물을 보고 있으면 왠지 먹어도 될것 같다는... ^^
수위도 낮아서 아이들한테 위험하지도 않고~
아무도 없어서 딱 우리 가족만을 위한 계곡같았답니다.
 
 
휴가를 갔다오긴 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물놀이를 실컷 못했었는데~
이번에 원~없이 하게 해줬어요.
이틀 연속으로 물놀이하기~ ^^
 
 
깜빡하고 튜브를 안챙겼지 뭐예요~
그래서 부랴부랴 아무거나 산 튜브...
아이들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예요 ^^
 
물이 차가워 아이들이 추울까봐 대장님이 생각해낸 방법...
수영복 위에 런닝셔츠 입히기.. ㅡ,.ㅡ
이럼.. 따뜻할까?? ㅎㅎㅎ
 
 
항상 그렇듯... 여행을 다니면 전 사진찍기에 바쁘답니다.
이번 여행도 예외는 아니였어요.
이번에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예요.
혜민이 옆모습으로 살짝 보이는 환한 미소~~
정말 즐겁고 행복해 보여요 
 
 
" 즐거워? 재밌어? "
" 응~~~ "
" 엄마도 같이 놀자~~ ^^ "
 
저도~ 이날 엄청~ 신나게 놀았어요~
못하는 수영실력으로 혼자 허우적 땅짚고 헤엄치기. ㅋㅋㅋ
 

 
포천 이야기도 소니 핸디캠 HDR-XR100과 함께 했어요.
여름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아이들 물놀이 동영상을 많이 찍게 되는듯~~
여름 추억을 정말 많이 간직하게 됐어요.
아이들 노는 모습.. 웃는 모습~~
 
나중에 아이들한테 영상 보여주며..
혜정아~ 혜민아~~ 너희 어렸을때 행복한 여행 많이 다녔었어~
기억나니? 이땐 이랬단다.
물에 발을 담글때 많이 웃었었는데~
그리고 잘못해서 물안에 털썩 주저앉으면 뭐가 무서운지 울기도 했어. ^^
이렇게 말해주면... 커서도 기억해주겠죠?! (제 바람이겠지만요 ㅎㅎ)
 
 
스마일 셔터 기능으로 혜민이의 웃음이 또 간직됐답니다.
 
이 기능~~ 정말 괜찮다~~ ^^
 
정면이 아닌데 저장이 됐어요~~ 얼굴감지기능~ 대단한걸요.
 
 
신나게 물놀이 후 갖은 휴식시간...
 
아이들은 요구르트로~ 엄마랑 아빠는 커피로 목을 축인 후 이젠 뛰어놀기 시작!! ^^
 

 
확실히 큰아이와 작은아이.. 성향이 많이 다른듯 해요.
작은 아이는 공을 보더니 열심히 공던지고 쫓아가기를 반복~
뛰어다니기에 바쁘더라구요.
가끔 아들로 오해받을때가 많았는데~~
하는 행동도 남자아이같을때가 있어요. ^^
 
 
큰 아이 혜정이는 무언가를 타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여기저기 예쁜 꽃들을 구경하기도 하구요.
제법 여성스러워진 혜정이~
하는 행동도 조금씩 숙녀티가 나더라구요.
오호~~ 벌써~~ ^^
혜정이도 아기였을땐~ 장군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
이렇게 변하다니~ 마냥 신기할뿐이랍니다.
 
 
나무의자에 앉아서 브이도 날려주시고~
자기 의사표현과 엄마,아빠의 말을 곧잘 귀담아 들어주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지??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
 
 
신나게 놀고... 낮잠도 즐기고 나니~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이 됐어요.
어두울때의 펜션의 모습... 너무 예쁘네요 ^^
마음씨 좋으신 펜션 할아버지와 할머님의 섬세함이 묻어나는 모습..
 
 
그 모습이 전부 예쁘지만~
특히 이 하트벤치가 제일 예쁘답니다.
그 진가를 저녁에 볼수가 있다지요~~~
조명으로 환하게 비춰진 하트..
이곳에 앉으면 사랑이 이루어질것만 같아요 ㅎㅎㅎ
 
 
하트 벤치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준 혜정이~
이거 찍느냐 고생했어요~
정말 잠깐의 찰나를 찍었네요 ㅎㅎㅎ
사진 찍자고 하면 가만히 못있는 성격인지라...
순간포착이 아님 이런 사진은 찍기 힘들다는~ ^^;;
 
 
엄마랑 혜정이랑 사진찍기 놀이에 열중하는 동안~
대장님은 오늘도 고기굽기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고기굽기는 대장님만의 유일한 낙(?)이거든요. ㅋㅋㅋ
이번 여행은 많은 음식을 준비하지 않고 가서 사진 찍을게 없었어요 ^^;;;
 

 
이튿날...
혼자 아침 일찍 일어나.. 천천히 산책을 했어요.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펜션안이 조용하고 좋았답니다.
혼자 걸으며 마음의 휴식을 취했거든요.
펜션에서 계곡으로 바로 내겨갈수 있는 계단..
바로 밑에 깨끗한 계곡물이 보여요.
 
 
밤사이 비가 와서 화단에 있는 꽃들이 촉촉해진 모습..
너무 예뻐서 한컷 찍었답니다.
사물 사진은 잘 찍지 않는데~~ ^^
 

 
 여긴 다녀가신 분들이 글을 남기는 곳이예요.
내용 대부분이 사랑한다는~~ 오래 간직하자는 얘기들.. ^^
괜스레 그 글들이 부러워지는건 왜일까요? ㅋ
음.. 나는 뭐라고 적지??
대장님, 양떼네 우리사랑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혜정, 혜민~ 사랑해??
뭐라 쓸까 고민하다 대충.. 한글자 적으려고보니...
종이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서 결국 못남기고 왔네요.
 
또한번의 가족 여행.. 이번에도 많은 추억을 남기고 왔어요.
물론~ 소니 핸디캠 HDR-XR100와 함께 그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구요~
이거.. 동영상으로 찍기~ 너무 재미있는데?
또또또~~ 찍어야지 ^^
 
 
즐거웠던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 글은 소니핸디캠 맘스홀릭 베이비 체험단 2기에 선정되신 양떼네님이 작성하신 글로 
  원문은 이쪽 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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